[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이 지난 17일 그랜드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65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자랑스런 신경외과 의사상'을 수상했다.
장일태 이사장은 꾸준한 의학발전기금 기부, 스포츠 및 지역사회 의료지원, 해외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에 앞장서며 대한신경외과학회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일태 이사장은 "의미있고 큰 상을 주셔서 큰 영광이다. 이 상은 저 개인의 것이 아니라 저와 함께한 동료 의료진, 그리고 저를 믿고 맡겨주신 환자분들의 몫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잘하라는 채찍질로 여기고 앞으로 더욱 환자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후학들에게 올바른 길을 전하는 의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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