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타이어제조업체 사무실서 불…27분 만에 꺼져

기사입력 2025-10-22 16:29

[연합뉴스 자료사진]


(금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22일 오전 10시 31분께 충남 금산군의 한 타이어제조업체 1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0여대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27분 만인 오전 10시 5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당시 현장에는 근무자들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사무실에서 용접작업 중 불이 났다"는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coolee@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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