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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호텔과 체험형 관광 콘텐츠인 열기구 '서울달'을 결합한 '플라잉 서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패키지 혜택은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서울달 열기구 탑승권 2인으로 구성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도심 속 호캉스와 서울달 콘텐츠를 결합해 내외국인 고객 모두가 서울의 색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서울의 우수한 체험형 콘텐츠를 발굴해 특색있는 관광 상품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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