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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상지대 RISE사업단은 4일 한국AI크리에이터협회와 AI 기반 대학 창업 생태계 혁신 가속화를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은 학생 AI 창업 융합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AI 기반 교육 지원체계 조성 및 운영 협력, 디지털 교육 컨설팅 및 자문을 통한 교육 경쟁력 강화,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창업 인재 발굴과 육성을 통한 지역사회 내 AI 창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김소형 RISE사업단장은 "AI 기반 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벤처창업본부 주관의 학생 창업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심원문 한국AI크리에이터협회장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자원과 역량을 공유함으로써 교육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상지대 RISE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생 창업 교육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 미래 대학으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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