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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최근 '2025 켄싱턴 런앤펀(Run&Fun)'을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캔싱턴 런앤펀은 러닝 열풍 트렌드에 발맞춰 뉴발란스 러닝 용품 대여 서비스가 포함된 '런 투게더(Run Together)' 패키지 출시를 기념한 사전 이벤트다. 런 투게더 패키지 출시에 앞서 호텔 인근 여의도 한강공원 8km 구간인 '고구마 런' 코스를 함께 달리며 도심 속 러닝을 미리 체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패키지 혜택은 객실 1박, 브로드웨이 조식 뷔페 2인, 뉴발란스 러닝화 및 티셔츠 대여 서비스 (2시간), 러너 웰컴 키트7종(뉴발란스 양말·에너지 젤·단백질 바·단백질 드링크 등) 1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뉴발란스 러닝 용품 대여 서비스는 패키지 이용 시 무료로 제공된다. 여의도 러닝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2시간 기준 아이템별 2000~3000원원대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호텔의 지리적 강점을 살려 고객이 여의도 도심 러닝을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뉴발란스 러닝 용품 대여 서비스가 포함된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도심뿐 아니라 설악산과 동해바다 등 천혜의 자연과 인접한 강원권 켄싱턴호텔앤리조트까지 관련 상품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