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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이달 6일 국내 주요 관광업계와 투자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5 서울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 최종 성과보고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성과보고회에서는 ▲ 쇼핑객 특화 짐 보관·해외배송(굿럭컴퍼니) ▲ 아이돌 음성 도슨트(셀레트립) ▲ K-뷰티 맞춤형 스타일링 체험(포시 푸시) ▲ 장기 체류 외국인 관광객 대상 한국 정착 지원 서비스(호퍼스) ▲ 블록체인 기반 자기주권형 신원증명 및 간편결제 통합 설루션(크로스허브) 등 차세대 관광 서비스가 소개됐으며, 심사위원 평가상은 크로스허브가 받았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신적 기술로 차세대 관광 서비스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는 새싹 기업이 앞으로도 서울 관광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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