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제26회 전파방송 기술대상에서 차세대 6G 이동통신을 위한 AI 기반 무선 송수신 기술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파방송 기술대상은 매년 국내 통신·방송 분야의 기업이 개발한 우수 기술을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상하는 상이다.
SK텔레콤은 2022년 AI 기반 미디어 서비스 '플러스바', 2023년 AI 기반 위치 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 2024년 저궤도 위성 기반 재난통신 기술에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전파방송 기술대상 장관상을 수상하며 통신과 AI 융합 분야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또 한 번 입증했다. SK텔레콤은 AI 기반 네트워크 기술의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류탁기 SKT 인프라기술본부장은 "과기부 장관상 수상은 SK텔레콤이 6G 시대의 핵심 기술인 AI-RAN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글로벌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외 6G 시장을 선도하고, AI 네트워크 혁신으로 고객에게 한층 향상된 통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