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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듣기 평가가 진행되는 시간에 비행기들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인근 상공을 맴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조치는 항공기와 열차의 소음으로 인한 수험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비행 중인 항공기는 3㎞ 이상 상공에서 대기해야 한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수능 영어 듣기 평가시간대 140편의 항공기(국제선 65편, 국내선 75편)의 운항시간을 조정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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