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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P 홍보관은 밀라노에 외교관청이 밀집해 있는 거리 내 스위스코너라는 공간에서 11. 7. ∼ 11. 11.까지 진행됐으며 행사장에는 수영구의 옥토버페스타 인 광안리, 밀락 루체 페스타, 광안리M드론라이트쇼, 어방축제 등 수영구의 대표 문화콘텐츠를 영상 형식으로 10개의 패널에 전시해 밀라노 시민 및 관광객이 쉽게 방문해 수영구의 다양한 콘텐츠를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첫날 리셉션에서는 주밀라노 대한민국 총영사관, 밀라노 시청 및 시의회 관계자, 밀라노 지역 언론사 20개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GTO관광 관리 조직, 밀라노 관광연맹 조직회, 밀라노 항공ㆍ관광 대행사 등 이탈리아 언론사 및 관광 관련 단체가 대거 참여해 부산의 작은 도시이면서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도시인 수영구에 큰 관심을 나타내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문화와 관광은 별개일 수가 없다. 지역의 문화를 관광으로 이어지게 함으로써 문화가 지역을 성장시키는 메인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번 밀라노에서의 팝업홍보관뿐만 아니라 밀라노 및 로마 시청, 의회 등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합의를 이루고 온 성과는 그래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하겠다. 앞으로 우리구는 광안리해변을 중심으로 수영구를 글로벌 문화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과 시도를 끊임없이 이어가겠다"라며 이번 행사의 성과와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 수영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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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