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병리과 하승연 교수가 대한병리학회 주최로 지난 달 30~31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병리학회 77th Annudal Fall Meeting of KSP, 2nd International Congress of KSP'에서 차기 학회장에 선출됐다.
하 교수는 지난 1994년 가천대 길병원 병리진료과장을 역임했고, 1997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병원, 2003~2004년 미국 샌디에이고 대학병원 연수를 마쳤다. 또 2011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병리학회와 대한세포병리학회 재무, 대외협력이사, 국제위원장, 지도의회 의장 등을 맡았고, 2023년에는대한병리학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또 몽골, 아프리카, 남미 등 해외 대학병원 병리 의료진에게 강연 등을 통해 선진 의료기술 전수에도 앞장서고 있다.
하 교수는 "세계적 학술단체로 거듭나고 있는 대한병리학회를 이끄는 중책을 맡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국내 병리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디지털병리 추세에 발맞춰 맞춤치료는 물론 병리검사의 질 향상과 숙련도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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