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이 10.15 부동산 규제로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갈 곳을 잃은 유동 자금과 관심이 비규제지역인 부산으로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해양수산부(해수부)의 부산 이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은 강력한 호재를 맞이할 전망이다. 단순한 공공기관 이전을 넘어 관련 산하기관과 협력업체의 연쇄 이동, 대규모 인구 유입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힐스테이트 가야'는 부산진구 가야동 197, 197-3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1·2단지 총 4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뛰어난 교통편의성을 갖췄다. 부산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역세권 아파트다. 이를 통해 부산지하철 서면역과 부산김해선·2호선 환승역인 사상역을 각각 5분, 10분에 이동 가능해 대중교통 편의성이 좋다. 또한 자차로 이동 시 가야대로, 수정터널, 백양터널의 진입이 용이해 부산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개발 호재도 갖추고 있어 향후 미래 가치가 기대된다. 우선 단지가 조성되는 가야대로 일대는 브랜드 건설사들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되고 있다. 실제 가야대로 일대는 이미 입주한 브랜드 단지들과 함께 이번 '힐스테이트 가야', 가야 1구역, 가야 4구역, 가야홈플러스 주상복합개발 등의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이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일대는 1만여 가구가 거주하는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예정인 상황에서 '힐스테이트 가야'는 중심입지에 위치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부산진역~부산역간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가야'는 주거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두루 겸비하고 있어 정주여건도 우수해 많은 분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반경 1km 이내에 가야초, 개성중, 가야고 등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이 밀집돼 교육환경이 좋다. 부산의 최대 핵심 상권인 서면 상권이 인접해 쇼핑, 문화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대규모 의료기관이 밀집된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가 가까워 의료시설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가야'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과 함께 실거주의 편의성을 높이는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도입돼 주거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전 가구에는 현대건설의 특허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트 홈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는 고성능 복합 완충재 적용으로 걷거나 뛸 때 발생하는 소음 저감과 충격 흡수를 극대화한 바닥구조다.
이와 함께 힐스테이트 입주민 전용 스마트 플랫폼인 '마이 힐스(My HLLS)'도 도입된다. 마이힐스는 입주 전 사전예약부터 입주 후 A/S 신청, IoT 가전 제어, 관리비 조회, 공지 확인 등 주거 전 과정을 앱 하나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전자투표, 단지 내 중고거래, 커뮤니티 모임 등 입주민 간 소통 기능도 갖춰 쾌적하고 편리한 공동체 생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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