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세계인권선언의 날(10일)을 맞아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주간을 '서울교육인권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슬로건은 '모두를 위한 인권, 존중으로 이어가는 학교'로, 존중을 학교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민주적이고 평등한 학교 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 기간 ▲ 세계인권선언의 날 기념 계기 교육 ▲ 모두의 인권 특강 ▲ 서울교육인권주간 인권레터 발행 ▲ 정감대화(교육감·학생인권 관계자 정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서울교육인권주간을 통해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상호 존중의 문화를 학교 현장에 확산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과 혐오를 넘어 존중과 배려가 실천되는 인권 친화적 교육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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