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주말이면 방문객 차량들로 상습정체를 보였던 경기 안산시 대부도의 도로 기반이 새롭게 정비되면서 교통흐름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안산시는 북동삼거리 일원 대선로 확장·포장공사, 대부북동·상동교차로 개선 공사, 소로2~대부106호선 개설 공사 등 대부도 내 주요 도로 3곳의 정비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주말 및 휴가철 차량 통행량이 많지만 도로가 협소해 늘 막혔던 북동삼거리에서 우구미교차로 500m 구간은 기존 편도 1차로를 2차로로 확대했다.
대부북동 상동교차로는 기존 1개였던 좌회전 차로를 2개로 늘려 좌회전 차량으로 인한 상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아머리해변 인근 마을길은 주민 이동 불편 해소와 주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소로2~대부106호선 왕복 2차로를 만들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도의 불편한 도로를 안전하고 쾌적한 길로 바꾸는 것을 중점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 차량 흐름이 개선되면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 이동 편의가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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