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방배치매안심센터 개소…"전국 첫 권역형 운영체계"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일 방배동 서초시니어플라자 3층에 '방배치매안심센터'가 문을 연다고 밝혔다.
구는 2008년 내곡치매안심센터 개소 이후 17년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이번 방배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함에 따라 전국 최초의 권역별 분산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치매 예방·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방배치매안심센터는 조기 검진과 사례관리, 인지훈련 프로그램, 치매환자 쉼터 운영 등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방배·반포·잠원권역의 지역 중심형 치매예방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브레인 인지 프로그램'을 도입해 AI 분석을 통한 인지 저하 조기 탐지와 개인 맞춤형 인지훈련을 제공한다.
개관식은 오는 29일 서초시니어플라자 개관식과 함께 열린다.
전성수 구청장은 "권역형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통해 치매관리 정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건행정의 표준', '팔방미인 건강도시 서초'라는 명성에 걸맞게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보건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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