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주변 아파트 사이 부지에 시민과 대학 구성원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녹지공간 '배곧 도시 숲'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대학 캠퍼스와 아파트를 막고 있던 울타리를 철거한 뒤 산책로 주변에 왕벚나무 등 여러 수종의 나무를 심고 곳곳에 벤치와 휴게공간을 만들었다.
이번 사업은 대학과 주거지역이 공존하는 배곧의 특성을 반영해 도심 속 자연과 휴식 기능을 결합한 개방형 녹지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대학-지역사회 간 유대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휴게공간은 시민과 대학이 함께 이용하는 열린 녹지공간으로, 일상에서 자연을 느끼며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조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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