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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국립해양조사원 남해해양조사사무소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남해안 해류조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조사는 부산에서 여수, 제주 해역까지 6개 라인, 37개 정점을 대상으로 했다.
유속계를 이용해 층별 바닷물 흐름(유향, 유속)을 측정하고 수온, 염분 등의 해수 특성을 파악했다.
남해안 해류조사는 지난 1993년부터 실시돼 시공간적 해양 특성과 환경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주요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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