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미즈메디병원 산하 디어원산후조리원(대표 노태호)은 지난 3일 발산119안전센터(김종원 진압대장 외 4명)와 함께 동절기 합동 소방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홍콩 화재, 국내 대형물류센터 화재 등 국내외 화재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디어원산후조리원은 이번 훈련을 통해 안전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디어원산후조리원은 미즈메디병원 산하 조리원으로, 산후조리만을 위한 조리원 단독 건물과 감염관리에 특화된 신생아실, 빠른 회복을 위한 스파 및 피트니스 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있다. 조리원 관계자는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위해 정기적인 훈련과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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