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역 수도권 광역 급행열차(GTX) 환승시설 조성비의 최대 30%가 국비로 지원된다.
의정부도시공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10일 의정부역 복합환승센터를 '혁신모델 컨설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경기 성남, 울산, 전북 익산 등 3개 지역 복합환승센터도 함께 뽑혔다.
이번에 선정된 센터는 대광위와 국토연구원의 도움을 받아 환승 체계를 획기적으로 재편할 수 있다.
향후 환승시설 조성비의 최대 30%를 국비로 지원받아 수백억 원에 달하는 사업비 부담을 덜 수 있다.
지하철 1호선과 GTX-C노선이 교차하게 될 의정부역 환승센터는 60층짜리 '비즈니스 콤플렉스'(UBC)를 건설하는 역세권 개발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의정부시와 도시공사는 2027년까지 전문 기관에 의뢰해 역세권 개발사업 기본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kyoo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