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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시 어음리에 유기동물 보호 제2동물센터 오픈

[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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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는 제주시 어음리 오름센터(산94-1)에 제2동물보호센터가 15일 개소한다고 11일 밝혔다.

제2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 보호 업무의 전문화와 규모화를 위해 만든 시설로 진료실, 보호실, 입원실, 미용실, 상담실, 교육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최대 300여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할 수 있다.

부지면적은 1만2천27㎡이며 건축 연면적은 999.59㎡다.

제2센터는 기존 제1동물보호센터의 수용 포화로 인한 불가피한 안락사를 최소화하고, 유기동물의 건강관리 강화와 입양률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제주도는 제2동물보호센터 인근에 공설동물장묘시설을 내년 3월 준공할 예정이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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