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횡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학생 창작 도서 출판 프로젝트 '창작.zip'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과정 속에서 학생이 직접 창작한 글을 출간하고, 이를 축하하며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학생 중심의 문학·출판·창작 행사다.
프로젝트에는 총 19개 학급·동아리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글쓰기·작가 등 진로 탐색·학급별 전시 부스를 운영하면서 직접 자신의 책을 소개하고 창작 과정·소재·표현 방식 등을 관람객에게 설명했다.
출판기념회 이후에는 각 학급·동아리가 전달한 책 10권씩이 춘천·원주·강릉·삼척교육문화관과 도 교육청 도서관에 전시·기증될 예정이다.
도 교육청은 이번 프로젝트가 독서·인문 글쓰기 교육 강화, 학급별 책 출판을 통한 소통·협력 중심의 글쓰기 문화 조성, 실제 출판 경험을 통한 학생 작가의 진로 탐색 등의 다양한 교육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학생 스스로 창작하고 출판까지 경험하는 과정은 단순한 글쓰기 활동을 넘어 자기 생각을 사회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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