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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도는 제3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전국 1위에 해당하는 해양수산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충남도는 올해 1천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도민 연안정화활동을 28차례 추진했고, 국제 연안 정화의 날(9월 셋째 토요일)을 맞아 진행된 23차례 집중 정화활동에도 1천200여명이 동참했다.
도는 내년에 3억원을 투입해 관리 사각지대 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cobra@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12-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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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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