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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는 수출우수 기업 5곳과 지역경제발전유공 기업 3곳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의회는 정원기계 등 100개 사가 참여한 이웃돕기 성금 7천176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전날 울주군 삼남읍 더엠컨벤션에서 기업인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중소기업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울주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울주군 내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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