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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는 이를 위해 2025년 6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총 80개 단지, 1,6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SH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노후 임대주택 내 화재 안전에 대한 입주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관리사무소와 입주민 간 협력 기반의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육 과정에서 수렴된 현장 의견을 향후 화재 예방 정책과 시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에도 교육 대상 단지를 추가 선정해 '찾아가는 화재 예방 및 대피 요령 교육'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노후 임대주택에는 고령자 등 화재 취약 계층이 다수 거주하는 만큼, 현장 중심의 예방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긴밀히 협력해 화재 예방 교육과 훈련을 지속 확대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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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