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넛지헬스케어㈜의 자회사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전문기업 ㈜다인이 2025년 근로복지넷에서 제공한 약 1만5000여 건의 상담 결과, 상담이 근로자의 심리 회복에 변화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구성에서도 의미있는 특징이 나타났다. 2025년 상담 이용자의 41.4%가 감정노동·비정규직·맞벌이·직장 내 괴롭힘 등 취약계층 근로자로 확인되며, 심리적 부담이 큰 근로자층에 EAP 상담 지원이 집중적이고 폭넓게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인은 올해 상담 서비스 외에도 근로자 유형 및 특성에 맞춘 현장 밀착형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서는 체험 활동과 스트레스 관리 코칭을 결합해 정서 안정과 직장 적응을 도왔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예술·원예 기반 활동 등 일상 회복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만족도를 높였다.
다인 관계자는 "올해 근로복지넷을 통해 다양한 근로자들이 심리적 회복과 지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EAP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