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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동대 쇼츠는 환경공무관들이 서리풀뮤직페스티벌 이후 현장을 정리하는 모습을 담은 8초 분량의 영상으로, 지난달 25일 기준 조회수가 585만회를 넘었다. 구 관계자는 "공공행정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2위는 '25만이 찾은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이 차지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이 축제는 반포대로 900m 구간에서 클래식부터 재즈, K-POP, 국악까지 전 장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3위에는 '고터·세빛 관광특구 글로벌 관광지 도약'이, 4~5위로는 '생활만족도 최고 도시 서초 브랜드 고공 행진'과 '골목형상점가 확대 지정 & 골목상권 문전성시 프로젝트'가 각각 선정됐다.
전성수 구청장은 "다가오는 2026년도에도 구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화답해 서초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