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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경기북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는 경기북부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 등 50명 규모로 구성됐다.
이들은 10명의 현직 경찰 멘토와 함께 팀별 멘토링을 통해 미래 직업으로 '경찰관' 업무를 체험하고 지역 치안 활동에도 참여하며 실제 치안 현장과 연계된 경험도 쌓았다.
또 경기북부 치안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참여, 구리경찰서·자율방범대 연계 기초질서 캠페인, 일산동부경찰서 연계 치안e음센터 합동순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치경찰 사무를 직접 체험했다.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청년 서포터즈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활동 덕분에 자치경찰제를 시민에게 친숙하게 알릴 수 있었다"며 "청년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넓혀 평온한 경기북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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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