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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대상은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들이다.
시는 앞서 지난 9월부터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지급하는 보훈수당을 75세 미만의 경우 5만원에서 7만원, 75세 이상에게는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2만원씩 인상한 바 있다.
아울러 현재 독립유공자 명예수당 및 사망위로금, 5·18 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 등을 지급 중이다.
이권재 시장은 "보훈대상자 한 분 한 분의 헌신이 오늘의 오산과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며 "그 숭고한 희생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존경과 예우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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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