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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자체·종교계·시민사회 등과 함께 자살률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노인·농촌지역 등 자살 고위험군에 대해 정밀하게 위기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집중 관리를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행사에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전진아 선임연구위원과 채수미 연구위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수린 연구위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최정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 총리는 지난달에도 종교계 지도자들과 함께 '정부-종교계 상생협력 원탁회의'를 열어 자살 예방에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총리실은 "앞으로도 주요 정책 관련 정밀한 분석을 토대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국책연구기관과의 간담회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hapyry@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