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전문기업 PTS(피티에스), 초대형 'PTS 리허설스퀘어' 개관 박차

최종수정 2025-12-24 09:02

지난 30년간 악기 대여, 설치서비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며 공연예술 및 음악 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PTS(박창태 대표)가 방송의 메카 상암동 인근 향동 DMC씨티워크에서 음악·방송·광고·뮤지컬·클래식 리허설 전문 공간인 'PTS 리허설스퀘어' 착공식을 진행하며, 2026년 1월 개관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PTS는 공연, 방송연습, 악기 운반부터 세팅, 철수까지 책임지는 종합적인 '원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연 준비의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아왔다. 또한, 아티스트들의 방송 출연 및 콘서트를 위한 전용 리허설 스튜디오와 클래식 연주자들을 위한 다목적홀을 개관하며 '모든 라이브 공연과 방송이 있는 곳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2026년 1월 개관 예정인 'PTS 리허설스퀘어'는 총 80억 원이 투입되어 준비되며, 최대 250석의 관객 좌석까지 준비할수 있는 국내 최초의 K-POP과 클래식을 아우르는 전문 리허설 공연장이다. 특히, 리허설 공연장 무대에 LED 월을 도입하여 아티스트와 기획사가 공연 중 사용할 미디어아트를 리허설 단계에서부터 활용 할 수 있게 해, 실제 공연과 동일한 현장감을 그대로 살린 리허설 시스템을 제공한다.

'PTS 리허설스퀘어'는 A(아티스트룸), B(브로드캐스팅룸), C(콘서트룸)의 3개 홀로 운영되며, 다양한 규모의 리허설룸을 제공하는 음악 복합문화시설이다. 특히 B홀은 LED 월을 활용한 소규모 FX 특수촬영까지 가능하며, 모든 홀에 클래식 공연을 포함한 모든 장르의 공연에 필요한 악기, 음향, 조명이 완비되어 있어 K-POP은 물론 해외 아티스트의 대형 내한공연 리허설까지 완벽하게 지원 할 수 있다.

최첨단 건축음향, 가변형 무대 및 장치, 시야 확보가 가능한 컨트롤룸과 객석 구조 등 대중음악 공연에 특화된 전문 인프라를 도입한 'PTS 리허설스퀘어'는 아티스트들에게 한층 즐겁고 편안한 리허설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창태 대표의 이번 도전은 'K-콘텐츠 복합 리허설 공간'으로 공연, 방송 리허설에 필요한 모든 악기, 음향, 조명, 무대와 극장 사이즈를 완비한 전문공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며, 방송국이 밀집한 상암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리허설 문화 공간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음악전문기업 PTS(피티에스), 초대형 'PTS 리허설스퀘어' 개관 박차
【 이미지게공=PTS】 PTS 리허설스퀘어 C홀 [콘서트룸]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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