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한 겸에~" 여행의 설렘과 아쉬움…'플레이케이션 정수' 인스파이어에서 또 한 번의 '쉼'

기사입력 2026-01-09 11:49


"OO한 겸에~" 여행의 설렘과 아쉬움…'플레이케이션 정수' 인스파이어에…
◇ 인스파이어는 겨울 시즌을 맞아 오로라에서 계절에 맞는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 사진=김세형

새해가 밝았다. 동시에 겨울 여행 시즌이다. 국내를 비롯해 해외여행을 떠나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따듯한 곳과 추운 곳 등 떠나고 싶은 선택지도 많다. 여행이란 게 바쁜 일상에 치여 마음처럼 쉽게 떠나기 힘든 만큼 짧은 시간 다양한 경험을 했지만, 남는 건 아쉬움이다. 놀 만큼 놀고, 쉴 만큼 쉬었다고 생각했지만, 여행을 떠난 김에 조금 더 즐기지 못한 여운이 좀처럼 가시질 않는다. 이런 의미에서 올해 여행 트렌드는 'OO 한 겸에'로 정해보는 건 어떨까. 해외여행 전후로 즐기는 또 한 번의 쉼은 짧은 여행에 여유로움을 더할 수 있다. 해외여행을 떠난 김에 국내 여행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남들 다 가 본 듯하지만 정작 가 본 사람이 많지 않은 곳, 한 번 간 사람들만 계속 간다는 그곳.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인스파이어, 해외 여행에 이은 국내 여행 2회차는 너로 정했다.


"OO한 겸에~" 여행의 설렘과 아쉬움…'플레이케이션 정수' 인스파이어에…
◇인스파이어 로툰다의 '원터 원더랜드 기프트 팩토리'에서는 팩토리 베어가 관람객을 반긴다. 사진제공=인스파이어
시작의 설렘, 끝의 아쉬움

여행의 즐거움은 시작과 끝에 있다.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하며 느끼는 설렘, 일상으로 돌아가기에 앞서 다음 여행의 준비. 해도 해도 늘 아쉬운 게 여행이다. 이럴 때 필요한 건 "OO 한 김에"다. 한 번 여행을 떠난 김에 여행 2회차를 즐기면 된다. 여유로움, 가성비와 가심비까지 느낄 수 있으니 일석 이조다.

이런 의미에서 인스파이어는 해외여행을 떠난 이들이 여행 2회차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가 된다. 우선 지리적으로 인천공항에서 매우 가깝다. 여행을 해봤다면 다 안다. 가성비 좋은 항공권의 출발과 도착시간이 새벽부터 이른 아침, 밤늦은 시간에 집중됐고 새벽, 밤시간에 맞춘 항공편에 따라 움직이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새벽 비행기라면 전날 인스파이어에서 하루 숙박은 여행의 질을 높이고, 밤늦게 국내에 도착한 다음 숙박은 해외여행의 피로와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인천공항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상 해외여행을 떠나는 김에 즐기는 또 한 번의 쉼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이한나 인스파이어 부사장은 "인스파이어는 하나의 공간에서 여러 가지를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설인 동시에 복합문화센터"라며 "놀 때는 신나게, 쉴 때는 편안함이 가득한 플레이케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인스파이어의 매력을 '플레이(놀이)'로 꼽았다.

인스파이어는 공연 시설, 체험 요소, 미식 경험을 두루 갖춘 하나의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숙박의 경우 가족 친화 콘셉트의 '포레스트', 비즈니스형 '오션', 카지노 고객 특화 '썬' 등 여행 단위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플레이케이션을 완성한다.


"OO한 겸에~" 여행의 설렘과 아쉬움…'플레이케이션 정수' 인스파이어에…
◇인사프이어는 연말 시즌, 오로라'에서 선보이는 미디어 아트 콘텐츠 '산타 빌리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인스파이어
인스파이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오로라다. 천장과 벽을 꽉 채운 영상, TV 광고에 봤던 곳이다. 150M의 길은 인스파이어 내부의 시설 이용을 위해 걷는 통로지만, 매시간 정시와 30분에 약 3분간 진행되는 미디어 아트는 인스파이어의 대표적 볼거리로 자리매김했다. 과거 대형 고래의 미디어 아트를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겨울 시즌에 맞춰 원터 원더랜드 테마의 영상과 음악에 눈과 귀가 즐겁다.


"OO한 겸에~" 여행의 설렘과 아쉬움…'플레이케이션 정수' 인스파이어에…
◇인스파이어 로툰다는 겨울 시즌을 맞아 '윈터 원더랜드 기프트 팩토리'로 변신했다.
오로라의 끝에 연결된 대형홀 로툰다 앞은 윈터 원더랜드 기프트 팩토리가 있다. 여운 곰돌이 캐릭터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동화 속 세계로 변신했다. 선물 공장에서 영감을 얻은 '윈터 원더랜드 기프트 팩토리'는 캐릭터에 동작을 더해 생동감이 느껴진다. 달콤한 케이크와 사탕, 장난감을 만드는 팩토리 베어들을 보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번진다. 곰들이 만든 선물은 매시 30분 열기구를 타고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의 '산타 빌리지'를 향해 힘차게 날아간다.


"OO한 겸에~" 여행의 설렘과 아쉬움…'플레이케이션 정수' 인스파이어에…
◇워터파크인 스플래시 베이는 남녀노소 모두의 즐거움을 충족시킨다. 사진제공=인스파이어
쇼핑과 물놀이 '즐길거리 풍성'

인스파이어를 관광지로 분류할 수 있게 만드는 건 넓은 공간을 꽉 채운 체험거리다. 게다가 각각 즐거움에 모든 초점을 맞췄다. 워터파크인 스플래시 베이는 남녀노소 모두의 즐거움을 충족시킨다. 입구에 들어서면 트로피컬 분위기와 짜릿한 워터 어트랙션이 입장객을 반긴다. 아쿠아레이서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스릴을 느낄 수 있고, 스플래시 트위스터도 속도감 있는 어트랙션이다. 파도가 더해진 유수풀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물놀이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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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의 르스페이스는 우주 행성을 탐험하는 콘텐츠 체험이 가능하다. 우주인이 신나는 비트에 몸을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 사진=김세형
르스페이스는 오로라 외에 또 다른 미디어 아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유료시설이지만, 약 6611㎡(2000평) 규모의 미디어아트 전시관에서 우주를 여행 즐기는 것을 감안하면 비용이 가깝지 않다. 국내 주요 관광지의 미디어아트 전시관이 예술 작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면, 르스페이스는 우주의 행성을 탐험하는 형태로 각각의 공간마다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우주인이 신나는 겨울 시즌 비트에 몸을 맞춰 춤을 추는 것과 우주 공간을 탐험하는 5분간의 영상 관람은 르스페이스의 백미다.
"OO한 겸에~" 여행의 설렘과 아쉬움…'플레이케이션 정수' 인스파이어에…
◇인스파이어의 르스페이스는 우주선에 탑승하여 새로운 은하의 행성을 탐험하는 듯한 체험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사진제공=인스파이어


미식의 향연, 편안한 잠자리도

인스파이어는 겨울 시즌에 맞춰 최근 대안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미식 경험도 제안한다. 일식 레스토랑 '미나기'에서는 제철 방어를 포함한 계절 사시미, 한우 채끝등심 등을 포함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중국 북방 요리 전문 '홍반'에서는 '송로버섯 오리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오로라의 미디어 아트 쇼를 감상하며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오로라 바'에서 스페셜 칵테일 3종을 제공한다. 시그니처 다이닝 레스토랑인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와 '셰프스 키친'에서는 기간 한정으로 풍성한 겨울 해산물을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메뉴가 마련됐다.


"OO한 겸에~" 여행의 설렘과 아쉬움…'플레이케이션 정수' 인스파이어에…
◇인스파이어의 '셰프스 키친'에서는 겨울 시즌을 맞아 랍스터 테르미도르, 칠면조 구이 등 다양한 문화권의 크리스마스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인스파이어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하는 시즌 한정 케이크도 빠질 수 없다. 레드, 퍼플, 골드 컬러로 풍성한 초콜릿이 돋보이는 '시그니처 케이크' 등 각양각색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컬렉션이 준비됐다.

OO한 김에 인스파이어의 여행 2회차를 경험하고 싶다면 서루드는 게 좋다. 3월 18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담아 플레이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운영한다. 주중 투숙 가능한 '윈터 원더랜드 1박 패키지'는 호텔 1박 숙박과 함께 호라이즌 라운지의 시그니처 드링크를 제공하고, 뷔페 레스토랑 셰프스 키친의 주중 브런치 이용권도 포함됐다.


"OO한 겸에~" 여행의 설렘과 아쉬움…'플레이케이션 정수' 인스파이어에…
◇인스파아어 '오로라 바'에서는 겨울 감성이 가득한 '스페셜 윈터 페스티브 칵테일' 3종을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인스파이어
숙박일 수가 늘어날수록 혜택은 커진다. '2박 패키지'는 스플래시 베이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와 셰프스 키친의 조식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 중 취향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스플래시 베이 패키지는 투숙객 전원이 하루 종일 이용가능한 스플래시 베이 이용권과 가인볼링센터 2회 이용권, 짱랜드 3종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셰프스 키친 패키지는 조식 1회와 볼링, 짱랜드 이용권이 제공된다. '3박 패키지'는 스플래시 베이와 더불어 바운스, 슬라라, 짱랜드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모든 패키지는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1시) 혜택과 함께 캔디 전문점 위니비니의 바우처 1만원권을 제공한다. 연인이라면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의 디너 코스와 플라워 부케가 포함된 '윈터 원더랜드 로맨틱 패키지'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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