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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부산 초등학교 3곳이 마지막 졸업생을 배출하고 통폐합된다.
1982년 전교생 1천261명의 대규모 학교로 개교했던 괘법초는 인구 감소로 전교생이 52명까지 줄어들었고, 이날 8명의 학생이 마지막 졸업장을 받았다.
괘법초는 내달 인근 감전초등학교와 통폐합되며 44년의 역사를 마무리한다.
올해 부산에서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사라지는 초등학교는 괘법초를 포함해 모두 3곳이다.
영도구 봉삼초등학교는 지난 15일 마지막 졸업식을 마치고 중리초와 통합을 준비 중이며, 영도구 신선초등학교는 오는 21일 마지막 졸업생을 배출한 뒤 남항초와 합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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