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업문화 공익 아카이브 구축 추진…해녀문화도 포함

기사입력 2026-01-20 16:02

장성식 동오농촌재단 부사장, 김태균 제주도농업기술원장, 양종훈 상명대 디지털이미지연구소장(이상 왼쪽부터)이 20일 제주도농업기술원에서 제주 농업문화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나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상명대 디지털이미지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도농업기술원·동오농촌재단·상명대 디지털이미지연구소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도농업기술원과 동오농촌재단, 상명대학교 디지털이미지연구소는 20일 제주 농업·농업문화 공익 기록과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앞으로 제주의 농업 환경과 농촌 생활문화, 지역 공동체의 삶을 공익적 기록물로 체계화하고, 장기적으로 축적해 교육·연구·전시·홍보 등을 위해 활용 가능한 아카이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농업문화 기록에 필요한 연구 자료 제공과 행정적 협력을 담당하고, 농촌과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공익사업을 추진해 온 동오농촌재단은 기록사업의 실행과 현장 연계를 맡는다.

상명대 디지털이미지연구소는 다큐멘터리 사진과 공공 기록 분야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시각 기록 촬영과 아카이브 구축을 책임진다.

아카이브 구축에는 해녀문화도 포함한다. 바다와 땅을 오가며 살아온 반농반어(半農半漁)의 삶을 보여주는 해녀문화는 올해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았다.

khc@yna.co.kr

<연합뉴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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