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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멕시코의 한 장례식장에서 '과체중 시신'을 화장하던 중 화재가 발생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소방당국과 장례식장 측에 따르면, 고인의 덩치가 크고 체중이 약 140kg에 달해서 화장로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은 상태에서 화장이 진행됐다. 불길이 시작되자 불씨가 화장로 밖으로 튀어나와 빠르게 번졌고, 기계까지 옮겨붙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장례식장은 고가의 화장로를 새로 교체해야 하는 손실을 입게 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