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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K리그1 FC안양과 협업해 선보인 2026 시즌 공식 유니폼이 축구 팬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아이템별 디자인 의도 또한 명확하다. 필드 유니폼은 '상승하는 흐름'을 테마로 우상향 그래프와 그라데이션 기법을 적용해 K리그1 정상으로 향하는 구단의 집념을 표현했다. 골키퍼 유니폼은 '빛나는 지휘자'라는 콘셉트 아래 방사형 웨이브 패턴을 채택, 최후방에서 경기를 조율하고 에너지를 공급하는 능동적인 이미지를 시각화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이는 최근 K리그의 '굿즈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단순한 응원 도구를 넘어 소장 가치를 지닌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결과다.
무신사는 이번 유니폼 출시를 기점으로 FC안양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프리오더 성과와 랭킹 1위 기록을 기반으로 시즌 키 비주얼을 활용한 머플러 등 MD 상품군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팬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무신사는 "K리그의 관중 동원력과 무신사의 패션 디자인 역량이 결합된 이번 협업은 스포츠 유니폼이 지닌 패션 가치를 새롭게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