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사회공헌재단이 그랜드코리아레저(GK)과 함께 지역상생 볼런투어를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자원봉사(Volunteer)와 관광(Tour)을 결합한 사회공헌형 프로그램으로, 참가자가 지역사회에 필요한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면서 지역 관광자원과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GKL사회공헌재단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된 지역상생 볼런투어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연천 일대에서 1박2일 간 진행됐다. 참가자는 전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참여했고 연천 푸르내마을에서의 농가일손돕기, 재인폭포 플로깅 등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 형태로 이뤄졌다.
사회복지사의 경우 취약계층과 시니어 중심의 지원활동을 주로하는 만큼 부정적 감정 이입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부정적 감정은 업무에 대한 부정적 태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회복지사의 감정 관리는 봉사활동의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GKL 지역상생 볼런투어는 사회복지사를 시작으로 관광업계 종사자, 감정노동자, 외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GKL사회공헌재단은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볼런투어 프로그램에 감정노동자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기간은 5월 11일부터 26일까지다.
GKL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지역상생 볼런투어는 봉사와 관광을 결합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