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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이에게 '고추 물' 강제로 마시게 한 유치원 교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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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출처=언스플래쉬
자료사진 출처=언스플래쉬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말레이시아의 한 유치원 교사가 7세 아이에게 고추를 탄 물을 강제로 마시게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말레이시아 오리엔탈데일리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조호르주 클루앙 경찰은 지난 28일 아동 보호자로부터 관련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보호자는 한 유치원 교사가 7세 아이에게 고추가 섞인 물을 억지로 마시게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현재 사건 경위와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으며, 추가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은 현지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글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면서 드러났다.

게시글 작성자는 해당 유치원 교사가 원생들을 학대하고 신체적 체벌을 가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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