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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日 나고야시립대와 보건의료 교육·인적 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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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5일 일본 나고야시립대학교와 보건의료 분야의 교육 협력과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윤희성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 문영식 한림성심대학교 총장, 고리 겐지로 나고야시립대학교 이사장을 비롯한 양 대학 주요 보직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일본 나고야시립대학교는 의학부와 간호학부를 비롯한 다양한 학문 분야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 산하 병원을 보유한 일본의 대표적인 보건의료 특성화 종합대학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수 및 연구원 교류 ▲학생 교류 ▲학술자료·출판물 및 정보 교류 ▲공동 연구 수행 ▲국제 심포지엄 개최 등이며, 양 대학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 대표단은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 치위생과 등 보건의료계열 학과의 실습실을 방문해 대학 간 교육과정 운영 현황과 실습 교육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도서관, 일송역사관, 생활관 등을 차례로 견학했다.

오후에는 한림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관계자 간담회를 진행한 뒤 대학 주요 시설과 실습실을 둘러보며 기관 간 교류 확대 방안과 공동 연구 추진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양 대학은 전공 간 융합 및 다직종 협력 역량 강화를 위한 보건의료계열 특화과정(IPE)을 추진하며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으며, 올해 7월 해당 과정 교수진과 학생들이 나고야시립대학교와 병원 등을 방문해 최신 의료장비 견학 및 학술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영식 총장은 "오늘의 협약이 양교 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미래 보건의료 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성심대학교는 1939년 강원도립춘천병원 부속 간호부양성소를 모태로 설립된 87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학으로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 치위생과 등 보건의료계열 학과를 중심으로 높은 국가시험 합격률과 취업률을 기록하며 전문 보건의료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일송학원 산하 기관인 한림대학교 및 한림대학교의료원과도 지속적인 교류 관계를 이어오며 교육·연구 분야 협력을 확대해 오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한림성심대, 日 나고야시립대와 보건의료 교육·인적 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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