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사회공헌재단과 그랜드코리아레저가 함께 시각장애인 대상 관광지원에 나선다. 관광약자의 관광 경험 제공을 위해 기획, 청각과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7일 GKL사회공헌재단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의 관광 지원은 6월 20일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처 운영될 예정이다. 숲 프로그램과 지역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관광과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GKL사회공헌재단은 시각 중심 관광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청각·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관광을 경험할 수 있는 모델 개발을 진행해왔다. 담양 죽녹원을 시작으로 여주 황학산수목원, 양평치유의 숲 등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신규 체험 콘텐츠를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9월에는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무장애 제주여행을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GKL사회공헌재단은 관광약자를 대상으로 관광 경험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KL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감각 기반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무장애 관광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관광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