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최근 축구선수 이승우와 행복의 버거 서프라이즈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의 버거'는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전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지난 11일 진행된 행복의 버거 서프라이즈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이승우 선수를 초빙해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전북체육중학교를 방문, 여자축부를 위한 100인분의 버거와 음료를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지난 2024년 창단된 전북체육중학교 여자축구부는 전라북도 내 유일한 중학교 여자축구부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최근 '2026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전북체육중학교 여자축구부의 홍진아 감독이 주요 전국대회를 앞둔 선수들에게 특별한 응원의 시간을 선물고자 한국맥도날드에 사연을 보낸 계기로 만남이 성사됐다.
이승우 선수는 여자축구부 선수들을 비롯한 전교생에게 축구공 모양의 사커번을 더한 '맥앤치즈 더블 비프'와 음료로 구성된 총 100인분의 행복의 버거를 직접 전달했고, 현장에서 일일 코치로 나서 전국대회를 앞둔 선수들을 위한 원포인트 축구 레슨도 진행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행복의 버거 서프라이즈를 계기로 전국 17개 밖에 없는 중학교 여자축구부에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선수들을 위해 흔쾌히 일일 멘토로 동행해 준 이승우 선수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