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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온라인플랫폼 동반성장평가 참여...상생 활동 성과 검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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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우아한형제들
제공=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온라인플랫폼 동반성장평가'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배달 생태계 상생 활동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검증받는다.

이번 평가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 16일 발표한 '금융, 방산, 온라인플랫폼 분야 동반성장 시범평가 추진안'에 따라 신설된 제도로, 배달플랫폼과 오픈마켓 기업을 대상으로 체감도 조사와 상생협력 실적 평가를 종합해 진행된다.

이번 평가 참여를 통해 외식업주와 라이더 등 배달 생태계 구성원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상생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확인하고, 향후 상생 수준을 더욱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배민은 외식업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사업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대표 프로그램인 '배민아카데미'는 2014년 개설된 외식업 전문 교육 플랫폼으로, 서울과 수원에 위치한 오프라인 교육센터와 온라인 강의를 통해 외식업 운영 전반에 필요한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외식업 기본 이론부터 메뉴 개발, 노무 및 세무 관리, 배달앱 활용, SNS 마케팅, 인공지능(AI) 활용법까지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외식업주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4월 말 기준 누적 수강생은 35만 명을 넘어섰다.

외식업주 가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2022년 시작된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은 외식업주 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1,578명에게 총 90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을 통해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주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며 생계 안정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라이더를 위한 안전 지원 활동으로 이륜차 오프라인 안전교육기관인 '배민라이더스쿨'은 지상 3층, 약 8,000㎡ 규모의 실내 교육장을 갖추고 연 1만 명 교육이 가능한 시설로 지난해 기준 누적 수료생은 2만3천여 명에 달한다.

이와 함께 우아한청년들은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배달라이더 동행쉼터'를 3년 연속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배민은 외식업주와 라이더 등 배달 생태계 이해관계자들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며 "이번 동반성장평가 참여를 계기로 상생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배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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