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가 오는 7월 9~10일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CC에서 진행된다.
동아제약과 SBS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는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 프로를 비롯해 박성현, 박현경 프로를 배출한 이 대회는 지난해 KPGA 신인왕에 이어 최근 프로 대회 우승까지 거머쥔 송민혁 프로 등 국내외 필드를 누비는 스타 선수들의 등용문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규정에 따라 올해 선수 등록을 마친 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23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로 세분화해 1일 18홀씩 이틀간 총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최종 승자를 가린다.
단체전 12세, 15세 이하부는 팀당 2명으로 구성하고, 매일 2명의 타수를 합산해 경기 후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하면 우승팀이 된다. 18세 이하부는 팀당 3명으로 구성하고 매일 3명 중 적은 타수를 친 2명의 타수를 합산하여 경기 후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하면 우승이 결정된다. 특히, 18세 이하 남자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동아쏘시오그룹이 개최하는 KPGA 투어 '더채리티클래식 2026' 출전권이 부상으로 주어져 프로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대회 기간 중에는 동아제약 소속 박상현, 송민혁 프로가 현장을 찾아 팬사인회와 멘토링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소형 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