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한국체대)이 제28회 알마티 동계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한국 선수단에 두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500m에서 24위를 차지했던 김현영은 지난해 12월 치러진 제43회 스프린트 및 제71회 종합 선수권대회 여자 1000m에서 준우승하면서 오는 19일 개막하는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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