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22일 에이원CC에서 열리는 'KPGA 선수권대회'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8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3.62%가 이상희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8회차 게임은 21일 밤 9시50분 발매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발표된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