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고(26·강원도청)가 2017년 코리아오픈 국제육상대회 남자 200m에서 시즌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는 최예은(23·익산시청)이 3m80을 날아 3m60의 최윤희(31·SH서울도시개발공사)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 해머던지기에서는 59m91을 던진 박서진(24·목포시청)이 1위를 차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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