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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의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27회차의 발매를 개시한다.
K리그 챌린지에서는 안산과 성남(1경기), K리그 클래식에서는 인천과 강원(2경기), 제주와 서울(3경기), 상주와 전북(4경기)전이 선정됐다. MLB에서는 볼티모어와 시카고컵스(5경기)전을 비롯해 피츠버그와 세인트루이스(6경기), 캔자스시티와 텍사스(7경기)전이 뽑혔다.
한편, '토토언더오버' 27회차는 16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케이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