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안전재단은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BO 올스타전'에 안전체험 홍보관을 운영했다.
그동안 KBO(총재 구본능)와 재단은 경기장 관람객들이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 및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하여 'SAFE 안전캠페인 영상'을 공동으로 제작해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왔다.
재단은 이번 올스타전 개막식 당일에 교육홍보관을 열어 심폐소생술, AED사용법 등 응급상황 시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강사들을 배치하여 방문객 300여명에게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 재단의 주요 공제상품(주최자배상책임전문체육인 등)과 '스포츠누리카드(재단공제 가입 시 5% 특별할인) 등 맨투맨 상담 창구를 통해 주요사업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