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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Summer CRUSH festival'이 진행 중인 가운데 태권도원 방문객이 전년도와 대비해 크게 증가하는 등 태권도원에서 태권도 체험과 여름 물놀이를 즐기며 휴가를 보내는 고객이 늘고 있다.
'태권도원 Summer CRUSH festival' 체험객 등 태권도원 일일 방문객은 총 6000여명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35% 증가한 방문객이 찾았다. 재단은 자녀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태권도원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태랑마당(물놀이 이벤트)'과 '진진마당(체험이벤트)', '백운도사마당(공연이벤트)' 등 태권도원 T1경기장과 국립태권도박물관 일대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들 세가지 마당에서는 '야외 물놀이'와 함께 도전 격파왕 등의 '태권도체험', 전통놀이, 대형팥빙수만들기 등 재미있는 공연과 이벤트가 매일 펼쳐지고 있다.
'태권도원 Summer CRUSH festival' 기간 중에도 매일 2회의 태권도시범공연과 국립태권도박물관 전시, 전망대 관람 등 태권도를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함께 진행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재단은 올해
'태권도원 Summer CRUSH festival'을 찾은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대형 물놀이장과 수중 축구·오행폭포 체험장 등 물놀이 관련 시설을 신설·확대(3개→6개)했다. 또한, 오픈 스튜디오를 설치하여 참가자들의 신청곡과 방문사연 소개 등을 진행하고 가족단위 방문객의 선호도가 높은 태권도 체험프로그램과 버블쇼 등을 실시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