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한국전력공사를 1등급 후원사로 영입했다. 공기업이 평창올림픽 후원사로 나선 것은 한국전력이 처음이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한국전력의 후원이 공기업 참여의 첫 물꼬를 텄다. 이제 겨우 숨을 돌린 만큼 더 많은 공기업과 공공기관들이 나서서 30년 만의 올림픽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