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7일 열리는 2017시즌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플러스 9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경기 피츠버그-시카고전에서 51.91%가 시카고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3경기 애틀란타-텍사스전에는 49.17%가 원정팀 텍사스의 승리를 내다봤다. 홈팀 애틀란타의 승리는 36.77%, 같은 점수대는 14.09%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로는 애틀란타가 2~3점대, 텍사스가 4~5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순위(6.26%)로 집계됐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플러스 9회차 게임은 6일 오후 9시50분 발매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를 공식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