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권도 중량급 최강자로 군림해온 인교돈(25·한국가스공사)이 마침내 월드그랑프리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지난 2차 대회까지 5회 연속 우승(그랑프리 파이널 2연패 포함)한 이대훈(한국가스공사)이 전국체육대회 참가로 불참한 남자 68㎏급에서는 요르단의 아흐마드 아부가우시가 그랑프리 출전 사상 처음 금메달을 챙겼다. 같은 체급에 출전한 김석배(삼성에스원)는 8강에서 여정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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